행사에는 엑스로그, 오픈소스컨설팅, 맨텍, 한국레노버가 스폰서로 참가해 각각 발표 세션을 맡을 예정이다. 전시 부스를 통해 각사 제품과 솔루션 안내도 진행한다.
비트나인과 참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사를 발굴하고 신규 영업망을 적극 확대할 전략이다. 비트나인은 자체 개발한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기반 엔터프라이즈급 DBMS인 아젠스SQL의 제품 소개와 시연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제로 △비트나인이 ‘오라클에서 오픈소스 포스트그레로의 전환’ △엑스로그가 ‘클라우드로의 안전한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방안’ △오픈소스컨설팅이 ‘VM(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통합 관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 방안’ △맨텍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념잡기’ △한국레노버가 ‘Lenovo & VMware의 Edge Core Cloud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 세션을 맡을 전망이다.
이어 “클라우드 친화적인 비트나인 DBMS 제품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포함, 참가 기업들의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비트나인 데이터 서밋 2023‘ 참가 신청은 비트나인 홈페이지 및 아이티데일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세션 종료 후 참석자들간 네트워킹을 위한 저녁 식사 자리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