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마음아파트 관리 직원들 중 신천지 교인 없어"(속보)

  • 등록 2020-03-11 오전 10:44:41

    수정 2020-03-11 오전 10:44:41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권영진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11일 브리핑에서 “한마음 아파트를 관리하는 종합복지회관 현 직원 46명과 1년 내 퇴직?휴직한 직원 18명을 조사한 결과, 신천지 교인은 없었다”며 “입주자 신청서에 종교란이 있다는 일부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0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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