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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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국내 1호 와인 수입 상장사가 된 나라셀라가 코스닥 입성 첫날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2일) 나라셀라는 시초가보다 10.26% 낮은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원보다 낮은 1만9500원에 형성됐습니다.
나라셀라는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회사는 비교기업으로 루이비통(LVMH)과 롯데칠성 등을 선정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고평가 논란에 시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