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88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

  • 등록 2020-12-28 오후 1:14:54

    수정 2020-12-28 오후 1:14:54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파미셀(005690)은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87억8637만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매출액 대비 27.0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1년 8월 13일까지다. 뉴클레오시드는 모더나의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주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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