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광석리튬 공장 2021년 초 가동…아르헨 염호 광권 이전등록도 완료”-포스코 컨콜

  • 등록 2019-04-24 오전 11:45:04

    수정 2019-04-24 오전 11:45:04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광석리튬은 연내 광양만 공장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필바라미네랄사와 공급사업 협력 논의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광양만 공장은 연산 3만톤에서 4만톤 규모로 2021년 초 가동될 것이다. 타깃 제품은 수산화리튬 70%, 탄산리튬 30%로 설계했으며, 수요가의 요청에 따라 수산화리튬을 최대 90%로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염호리튬의 경우 3월 아르헨티나 염호 광권 이전 등록을 최종 완료했다. 1만7500헥트르 규모로 매장량은 225만톤으로 추산되며 추가 매장량이 확인될 가능성도 높다. 올해 하반기 데모 플랜트를 현지에 건설해 내년 1분기 가동할 예정이며, 후속으로 2020년 말 또는 2021년 초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중간제품인 인산리튬은 염호 위에서 생산하며 최종 제품인 수산화리튬과 탄산리튬은 염호 인근 산업지역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수산화리튬 70%, 탄산리튬 30%로 고려하고 있다.”-24일 포스코(00549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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