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350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남재호 메리츠화재 사장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등이 함께 참여해 직접 급식을 배식했다. 장애인지원 사업은 메리츠화재의 주된 나눔 경영의 하나로 2010년부터 하상장애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메리츠화재는 명절 맞이 1 사 1촌 농산물 후원, 장애인 나들이 야외활동 후원, 김장김치 담기와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남재호 사장(오른쪽 첫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장애인들의 무료급식 배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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