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2017년부터 5년 연속 한국 영화 발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영화제 기간 동안 GV60, G80 전동화 모델 등 80여 대 의전 차량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 존' 등 제네시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마련
  • 등록 2021-10-06 오후 12:50:38

    수정 2021-10-06 오후 3:08:01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제네시스가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두레라움 광장에 조성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의 모습 (사진=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6회를 맞이한 우리나라 최대의 비경쟁 영화제다. 도쿄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꼽힌다.

제네시스는 한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5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GV60, G80 전동화 모델 등 총 80여 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개막식을 비롯해 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한 주요 영화감독과 배우, 영화제 관계자를 위한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특히 6일 진행되는 개막식 당일 레드 카펫 행사에는 공식 의전 차량 지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입장 영상을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는 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 브랜드 영상을 비롯해 영화제 관련 영상을 지속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제가 진행되는 부산 영화의 전당에는 제네시스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구성한 야외 무대 행사장 ‘BIFF X GENESIS 야외무대’가 설치된다. 무대 옆으로는 제네시스 SUV 라인업(GV70, GV80)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두레라움 광장에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조성해 운영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존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 G80 전동화 모델과 업사이클 아트 전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네시스의 브랜드 비전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부산국제영화제 포토월’에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GV60을 전시하는 등 영화제 기간 동안 제네시스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 영화제로 불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관람객과 관계자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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