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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따르면 손님들은 소주와 맥주, 안주 등을 주문해 먹다가 “담배를 피운다”며 차례로 가게를 나섰고 돌아오지 않았다.
무전취식인 일명 ‘먹튀’ 사건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등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이같은 행위가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 혐의로도 인정될 수 있다. 사기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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