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는 3개월만에 열리는 한중간 협의로 우리측에서는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중국측은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을 억제하고 북한으로 하여금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한편, 북한 비핵화 대화 프로세스를 재가동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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