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열릴 예정인 이 세미나는 도로분야 전반에 대한 논문발표, 미래도로 발전방향 모색 특별세션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 계 도로 전문가들이 자율협력, 디지털화 등을 위한 미래도로와 지하도로 인프라 건설에 대해 참신하고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은 “급속하게 다가오는 디지털 모빌리티 시대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최신의 연구결과를 적극 수용하고 도로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하도로를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안전성 제고 방안들을 잘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