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송영길, 중기 활력 회복 위한 주요 현안 논의

  • 등록 2021-06-02 오후 2:45:08

    수정 2021-06-02 오후 2:45:08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을 맞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주요 현안과 입법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송 대표는 어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타운홀 미팅을 갖고 “예상보다 빠른 경제지표 회복의 중심에 우리 경제의 중요한 버팀목이자 성장판인 중소기업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또 “최근 SK하이닉스(000660) 최태원 회장과 삼성전자 관계자들이 반도체 산업 적극 지원을 요청했고, 당과 정부도 이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그 조건은 1, 2차 벤더에 대한 최소한의 이윤 보장이 담보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기업으로부터 상생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받았고, 약속 이행을 점검하면서 정부 지원을 연계할 것이며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신경제 3불 해결과 최저임금 문제, 주 52시간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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