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명박, 논현동 자택 출발…석방 251일만에 재수감

2일 오후 1시 47분 논현동 자택 출발
검찰 출석 후 동부구치소 이동 예정
  • 등록 2020-11-02 오후 1:53:33

    수정 2020-11-02 오후 1:53:33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다스’ 자금 횡령 및 뇌물 수수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받고 오늘 재수감되는 이명박 전 대통령(79)이 2일 오후 1시 47분 논현동 자택에서 출발했다.

회사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진료를 위해 종로구 서울대학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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