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는 오는 5월부터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50%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BSB FOOD에서 운영하는 청년피자는 모바일 상품권(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수수료 10%를 가맹점에서 부담하고 있었다. 5월부터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수수료의 5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도울 예정이다.
청년피자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수수료 지원은 자사 핵심가치인 기업과 사회의 균형이라는 신념을 추구하며, 구성원들의 행복한 삶을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한다”며 “청년피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메뉴 R&D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