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 이사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고령화, 저소비·저성장, 복잡한 사회문제, 글로벌 경제위기 가능성 등이 결합된 뉴노멀시대에 돌입했다”며 “이러한 시점에 공공정책연구원은 지자체, 공공기관들의 공공정책 생산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인창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강 이사장은 1979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증권 부사장을 거쳐 현대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국민연금공단 감사, 법무법인 바른 고문 등을 거쳐 현재 아사아자산운용 부회장과 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