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신임대표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 임명

"30년 이상 다양한 경험…프랜차이즈산업 전문가"
윤경주 부회장 대표이사 사임…전문경영인 체제로
  • 등록 2024-07-23 오후 3:04:51

    수정 2024-07-23 오후 3:04:51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신임 대표이사에 심관섭 전 미니스톱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심관섭 대표이사 (사진=제너시스BBQ)
심 대표이사는 성균관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한국미니스톱의 전신인 미원통상에 입사했다. 이후 미니스톱 영업기획실장, 영업본부장 대표이사를 지냈다.

심 대표이사의 선임으로 기존 윤홍근 회장의 동생 윤경주 부회장은 6개월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윤 부회장은 앞으로 그룹의 전반적인 업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심 대표는 현장 중심의 실무 전문가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영업, 상품, 전략 등에 남다른 노하우를 보유했고 BBQ의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