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임직원,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전개

  • 등록 2024-07-05 오후 5:40:59

    수정 2024-07-05 오후 5:40:59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반도건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반도건설 임직원과 ‘사랑의 집’ 거주 장애인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현장 임직원들은 최근 화성시 동탄면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의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베다니동산’을 방문해 벽지와 마루 등 낡은 마감재를 교체하고 현관 및 욕실 타일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하반기에는 강남 율현동 ‘성모자애보호작업장’과 서울 금천구 ‘벌바라기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는 등 재능 나눔을 이어갈 방침이다.

반도건설 김용철 대표는 “단순히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 임직원들이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취약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을 실천했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 형성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도문화재단은 올해로 설립 5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 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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