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42억 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 등록 2023-06-02 오후 6:56:10

    수정 2023-06-02 오후 6:56:1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화전기(024810)는 회장 김모 씨 및 현 임원 김모 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공소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42억4925만4176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5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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