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HBM 개발팀 신설에 낙폭 축소…3%대 ↑

  • 등록 2024-07-04 오후 3:04:15

    수정 2024-07-04 오후 3:04:15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장 초반 3%대 상승률을 보이다 1%대로 떨어진 삼성전자(005930)가 오후 들어 낙폭을 다시 만회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5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0% 오른 8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E 퀄테스트 승인과 관련해 보도가 나오면서 강세를 보였다가 통과 단계는 아니라는 삼성전자 측 해명에 다시 1%대로 상승 폭을 반납했다.

이후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술인 HBM과 첨단 패키징팀을 강화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는 소식에 다시 상승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반도체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은 HBM 개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5일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놓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가 전망한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33.84% 증가한 8조 248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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