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재정부는 지난 20일 경영평가를 발표하면서 한국전력(015760)과 9개 자회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DN, 한전KPS)에 대해 성과급 자율 반납을 권고했다.
한수원은 앞으로 전력그룹사 간 소통·협업, 고강도 자구노력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력그룹사 어려움 극복에 적극 동참해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의 부담을 낮추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