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양국 외교부가 협의한 사업은 △학술교육 분야(10개) △지방간 교류(15개) △청소년 교류(7개) △문화 분야(13개 ) △기타(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한·중 양국은 지난해에도 19개의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공동 추진해 모든 사업을 원만하게 이행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매년 발굴해 나가면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심적,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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