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인문 분야 유대 강화하기 위한 사업 추진

한·중 외교부, 올해 인문유대 세부사업 50개 확정
  • 등록 2015-01-23 오후 3:50:47

    수정 2015-01-23 오후 3:50:4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는 왕양 중국 부총리 방한을 계기로 올해 양국 간 인문 분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세부사업 50개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양국 외교부가 협의한 사업은 △학술교육 분야(10개) △지방간 교류(15개) △청소년 교류(7개) △문화 분야(13개 ) △기타(5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한중 청년 지도자 포럼 △한중 청년 지도자 100명 상호교류 사업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제주특별자치도-하이난성)사업 등이 중점 추진될 예정이다.

한·중 양국은 지난해에도 19개의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공동 추진해 모든 사업을 원만하게 이행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중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매년 발굴해 나가면서 양 국민간 상호이해와 심적, 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심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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