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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이 중국과의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자처해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며 스스로를 옹호했다. 미중 무역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친 단기적 악영향은 인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수십 년간 미국을 속여 왔기 때문에 단기적 피해를 감소하더라도 중국과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이미 2500억달러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했고 12월 중순까지 나머지 모든 중국 수입품에 10%관세를 적용하겠다고 했다.내달 1일부터 3000억 달러 수입품에 대해 추과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다른 관세들은 휴가철 미국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12월 15일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