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세 남성 A씨가 이날 오전 2시 35분 칠곡 경북대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A(80)씨는 기저질환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을 가지고 있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열감과 호흡곤란으로 칠곡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다음날인 29일 상태가 악회되고 의식 저하도 발생해 입원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2시 35분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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