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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행정안전부는 오는 5일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에서 안전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하는 안전홍보대사는 유노윤호가 선정됐다.
유노윤호는 ‘열정’과 ‘바른생활’의 이미지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도울 예정이다.
유노윤호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키는 것은 안전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국민들의 인식변화를 위해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아직 4대 불법 주·정차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이곳만은 꼭 비워두어야 한다는 인식으로 함께한다면 문화로서 정착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와 안전홍보대사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제도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