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배터리 충전기 세트 9900원에 선봬

(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홈플러스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배터리 충전기 세트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배터리 충전기 5종 세트는 5000mAh 용량의 보조 배터리와 5핀 충전 케이블, 충전기 본체, 8핀 젠더, 흡착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자기기 전문 업체 이음전산에서 제조한 스마텍 배터리 충전기 세트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보조 배터리를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구성해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준비해 선보인다.

보조 배터리 이용 시 흡착판 뒤에 스티커를 제거한 후 보조 배터리에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충전 케이블과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 사용하면 충전과 동시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컬러는 화이트 한 종으로 1만 개 한정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