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장마·혹서기 맞아 현장 안전 강화 다짐

  • 등록 2019-07-25 오전 11:08:08

    수정 2019-07-25 오전 11:08:08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 및 현장관리자들이 25일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결의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현대엘리베이터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25일 ‘안전 결의식’을 열고 장마, 혹서기 현장 안전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그룹빌딩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의 설치·서비스 현장관리자 100여명이 참여해 안전 예방활동 선도, 안전수칙 준수, 안전사고 근절을 선서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회사의 기본철학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 재해 발생 확률이 높은 장마 및 혹서기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로 산업안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3개년 중장기 안전·보건·환경 계획을 수립하고 각 단계별 전략과제로 구성된 전략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400여명을 대상으로 총 누적 10만3170시간의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잠재위험 발굴 및 개선을 위해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