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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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사건 현장을 확인, 전남 여수로 달아난 A씨를 추적 검거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4년 07월 05일 금요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지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0분께 목포시 동명동 한 주택에서 4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선박에 그물을 다는 작업을 하는 동종업계 지인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사건 현장을 확인, 전남 여수로 달아난 A씨를 추적 검거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3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그의 거주지를 방문했다가 사건 현장을 확인, 전남 여수로 달아난 A씨를 추적 검거했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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