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노사정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반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복귀 선언 후 첫 공식만남입니다.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사회적 대화 대토론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노사정 4자 대표자 첫 회의가 이르면 다음주(14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노동연구원(허재준 원장)은 노동 현안을 두고 사회적대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 노동체제 재구성과 노사정 과제(임무송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특임교수) 등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