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 멀티소스 광고 플랫폼 기업 플러터랩(FLUTTERLAP)은 글로벌 DSP 플랫폼 에이블팟(ABLEPOT) 마케팅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플러터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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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랩은 퍼포먼스 마케팅에 오랜기간 노하우를 보유한 LS그룹 및 모비데이즈 출신 안상우 대표가 김유환 CTO와 함께 설립한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의 자회사이다.
플러터랩에서 자체개발한 에이블팟은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APEC 위주의 글로벌 유저에게 배너, 동영상, 네이티브 등 다양한 디지털 광고 송출이 가능하다. 또한 리얼타임 리포트, 검수 자동화 시스템 등으로 높은 광고효율을 보장해 하이 퀄리티 트래픽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플러터랩은 다양한 타겟팅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실시간 광고 매칭 시스템을 고도화해 핵심 및 잠재 타겟 도달율을 개선하고 있다.
김유환 플러터랩 CTO는 “모회사 애드포러스와 함께 다양한 R&D 협업으로 연구개발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쉽고 편하게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통해 클라이언트가 사용하기 편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