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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SK브로드밴드의 Btv에서 노년기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23일 행정안전부는 안전교육 콘텐츠의 대국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오는 24일 SK브로드밴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브로드밴드는 Btv에 행안부가 개발·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 콘텐츠를 탑재하고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오늘 24일부터 Btv 시니어 전용관을 통해 노년기 안전교육 콘텐츠 24편을 제공한다.
‘VIVA 시니어 전용관’ 내 ‘생활 + 안전한 가족’ 범주에 편성돼 있으며 무료 VOD 형태로 제공돼 노년층이 가정에서 보다 용이하게 안전 관련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제휴, 안전교육 협력사업 등 민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