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보람그룹 본사에서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와 ‘AI 음악 IP 서비스 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AI 음악(메모리얼 송) 제품의 개발 및 판매,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키로 했다.
보람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메모리얼송’ 상품 제작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고인의 목소리를 담은 메모리얼송도 계획 중이다. 고인의 생전 영상, 녹음본을 전달하면 목소리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노래가 만들어진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고인의 생체원소를 담은 생체보석에 이어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ㅈ;닌헤 미국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32년까지 생성형 AI 시장 규모는 약 1조 3000억달러(약 187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시장 규모인 400억 달러(약 52조 5000억 원)보다 30배 이상 확대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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