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 출발…9월 금리 인하 기대↑

  • 등록 2024-07-05 오후 11:02:27

    수정 2024-07-05 오후 11:02:2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05% 오른 39325선에서,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17% 상승한 5546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53% 상승한 18283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20만6000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20만건을 소폭 상승한 수준이지만 5월 수치보다는 낮다.

고용 지표 발표 후 월가에서는 연준의 9월 금리 인하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징적인 종목으로는 테슬라(TSLA)가 2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상하이 지역의 다수 국영기업들이 테슬라의 모델Y를 구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메이시스(M)는 인수 제안가가 두 번째로 상향 조정됐단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반면 가상화폐 관련주는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동반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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