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FDA 심사관 출신 이지은 박사 상무로 영입

  • 등록 2019-01-03 오후 1:43:58

    수정 2019-01-03 오후 8:55:51

이지은 신임 GC녹십자 상무.(사진=GC녹십자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GC녹십자(006280)는 신약개발 및 임상전략 강화를 위해 이지은 박사를 상무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상무는 서울대 제약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임상승인 및 품목허가와 관련된 심사관으로 9년 이상 근무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선진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허가 전략 강화와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갖춘 최고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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