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에프앤가이드(064850)는 자회사인 ‘에프앤자산평가’가 BC카드 사장으로 내정된 전 최원석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장선호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 장선호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사진=에프앤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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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호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에프앤자산평가에 합류하여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장선호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으며, 1989년 서울증권 국제부에 입사 후 뉴욕사무소 사무소장, 삼성증권 법인본부장 및 강남본부장, 삼성선물 총괄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