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은 5일 경기도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서 천연가스 수급 및 설비 안전 현황을 현장 점검했다.
| 최연혜(맨 앞)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5일 경기도 평택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서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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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국내 발전·도시가스용 천연가스의 약 80%를 수입해 주요 생산기지에 저장해 놓고 국내 공급하는 공기업이다. 특히 평택 LNG 생산기지는 198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국내 수요의 약 35%를 도맡은 수도권 천연가스 공급의 거점이다.
최 사장은 “안전하고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은 가스공사의 존립 근거”라며 “새해에도 안전 관리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