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신사옥은 서울 강남구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코레이트타워로,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인수하기 전에는 현대해상 사옥으로 사용됐다. 지난 6월 한토신의 인수가 확정되고 리모델링을 해 코레이트타워로 이름이 변경됐다. 2호선 역삼역에서 1분 거리로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타이어빌딩·강남N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 빌딩과도 가깝다.
동부건설은 최대주주인 키스톤에코프라임의 주요 투자자인 한토신과의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코레이트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 동부건설은 총 19층 중에 지하 1층 및 3층, 10층과 12~14층, 19층 등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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