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재 DL이앤씨 대표, 두 달 만에 사임

'일신상의 이유' 사표 제출
후임은 박상신 DL건설 대표
  • 등록 2024-07-19 오후 6:22:28

    수정 2024-07-19 오후 6:22:28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가 취임 2달 만에 사표를 제출했다.
서영재 DL이앤씨 대표이사 (사진=DL이앤씨)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최근 회사 측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회사도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

LG전자 전무 출신인 서 대표는 지난 4월 DL이앤씨의 새 대표이사로 내정되고,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5월 10일 정식 취임했다.

서 대표는 취임 당시 ‘전략기획통’으로서 DL이앤씨의 신사업과 리스크 관리, 혁신 등 3대 과제를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됐다.

DL이앤씨는 내달 이사회를 열어 박상신 DL건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DL이앤씨와 DL건설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나영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울먹'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