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01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송성환 중소기업기술사업화팀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
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한 송 팀장은 2014년 6건, 2015년 11건 등 한의학연 개원 이래 최대 규모로 기술이전을 성사시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14년 1월부터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 기술마케팅, 중소기업 협력 등 성과확산·기술사업화 부서의 팀장으로 재직하며, 한의학연의 개발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