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라크 첫 국장급 정책협의회 16일 개최

  • 등록 2015-03-13 오후 4:38:10

    수정 2015-03-13 오후 4:38:1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과 이라크가 오는 16일 서울에서 양국 외교당국 간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외교부가 13일 밝혔다.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과 자와드 알 힌다위 외교부 아시아대양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국과 이라크 양국이 국장급 협의체를 개최하는 것은 1989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양국간 경제 협력 등 양자현안 △이라크 체류 우리국민 보호문제 △중동지역 정세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 양자간 관심사항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는 양측이 상호이해를 제고하고 향후 경제분야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해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제네시스 GV80 올블랙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