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이데일리TV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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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정부가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17조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가동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는 1조1000억원 규모로 늘립니다.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는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대상 기술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적용 범위는 확대합니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도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