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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호텔 1층 아트가든에서 미식, 음악, 즐길 거리 등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장으로 열린다. 아니쉬 카푸어의 ‘C-커브’, 수보드 굽타의 ‘레이’ 등 예술 작품이 전시되며 셰프 특선 메뉴, 아티스트 공연, 미디어 파사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개된다.
미식은 셰프 특선 투고 박스로 준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의 수석 셰프 체카토가 직접 만든 메뉴를 오는 10월 3일까지 아트가든에서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판매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야외 정원 ‘아트가든’을 중심으로 미식, 아트가 결합된 특별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적 영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