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산업, 80% 비율 무상감자 결정

  • 등록 2024-10-04 오후 5:03:04

    수정 2024-10-04 오후 5:03:04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삼보산업(009620)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결손금 보전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감자 전 발행 주식은 7378만5902주에서 감자 후 1475만7180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73억7859만원에서 감자 후 14억7572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11월21일이다. 감자 방식은 액면가 100원인 보통주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다.

아울러 삼보산업은 자본감소를 사유로 이날 오후 4시56분부터 장 종료 시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