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은 노인의 안정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및 공간 조성을 위해 디자인 기반 전문 주택 개발 기업 안테나와 다양한 노인 사업을 실천하는 전문 단체 대한노인홀딩스와 힘을 합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증가하는 새로운 시니어 세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동 개발을 위해서 맺어졌다. 노인 인구의 전용 주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공급 확장할 뿐 아니라, 환경·의료·복지·교육·문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복합 주거 시설로 운영된다.
나태흠 안테나 대표는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노인에 편견을 제거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주택이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시니어 세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니어 주거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