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전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에서 어린이들이 ‘로봇 도슨트 모모’에게 ‘PICTURE + BOOK + ART’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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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있는 현대 어린이책 미술관이 다음달 5일까지 전시 해설을 하는 로봇 도슨트 ‘모모’를 운영한다고 현대백화점그룹이 5일 밝혔다.
모모는 스스로 이동하며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 성우의 목소리로 어린이들에게 ‘그림과 책’을 주제로 전시중인 ‘PICTURE + BOOK + ART’를 소개한다. 평일 11시와 2시, 주말 11시에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과 아동 모두 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