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리버리 로고 (사진=셀리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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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셀리버리(268600)는 109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원금 100억원과 이자 9억원(만기상환율 109.4%)을 합친 금액으로 자기자본 대비 11.9%에 해당한다. 앞서 셀리버리는 2021년 10월 155억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이권부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상환자금 부족으로 만기 미상환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