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오던 ‘YES 리더 기업가정신 특강사업’을 개편해 올해부터는 성공 벤처기업인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재능기부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실패의 역경을 딛고 재도전한 감동적인 창업 스토리와 벤처기업의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 등을 전달해 도전과 열정, 혁신과 창의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목적이다.
벤처리더 아너스클럽은 재능기부 참여 기업인이 기업가정신 확산과 유대 강화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결성한 민간 차원의 비영리모임이다.
한편 기업가정신 특강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3133회, 학생 41만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150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재능기부에 동참할 기업인은 벤처기업협회 교육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