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종합몰인 스킨알엑스는 ‘오리지널 스프라우트’를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단독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창업자가 민감한 피부의 신생아 딸을 위해 직접 제품을 개발한 독특한 이야기가 있는 브랜드다. 특히 의학전문가들과 손잡고 강력한 보습효과를 가진 자연유래 성분들로 다양한 제품라인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지은 스킨알엑스 MD는 “오리지널 스프라우트는 유명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피부보습 애장품으로 입 소문 났다”며 “화학성분과 스테로이드계, 파라벤류 일체 무첨가는 물론 의학 전문가들가와 함께 피부에 좋은 엄선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민감 피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얼굴과 보디 겸용 보습크림인 ‘페이스&보디크림’(118㎖·3만4000원)과 모발 겸용 보디클렌저인 ‘헤어&보디워시’(118㎖·2만9000원) 등이 있다. 스킨알엑스에서(www.skinrx.co.kr)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