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동주최로 미국 뉴욕(24일, 현지시간)과 버지니아(26일)에서 열린 ‘김치의 날’ 제정 기념행사에 참가해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를 선보였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미국의 김치의 날 제정을 기회로 미국 시장에 한국농협김치를 널리 알리겠다”면서 “앞으로 철저한 시장분석과 면밀한 수출전략을 세워 한국농협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한국 김치의 위상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