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하와이 코나·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 출시

특별한 산지서 자란 스페셜 리저브 커피 2종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
전세계 커피농가 되살리는 '리바이빙 오리진' 커피 2종도 선봬
  • 등록 2023-02-23 오후 4:00:32

    수정 2023-02-23 오후 4:00:3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스페셜 리저브 커피 2종 ‘하와이 코나’와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따. 하와이와 자메이카는 각각 세계 3대 커피로 불릴만큼 최적의 커피 재배 조건을 갖춘 산지로, 이번 제품을 통해 최상의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네스프레소가 출시한 스페셜 리저브 ‘하와이 코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커피.(사진=네스프레소)


먼저 ‘하와이 코나’는 하와이 마우나 로아 산기슭에서 자라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로마가 인상적인 커피다. 오리지널과 버츄오 각각 에스프레소(40㎖)와 더블 에스프레소(80㎖)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또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아라비카 커피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산지에서 재배돼 ‘보물 같은 커피’로도 알려져 있다. 특별 제작한 오크통에 커피 원두를 보관한 후 만들어 이국적인 우디향에 스파이시 향이 더해져 오랜 여운을 선사한다. 버츄오 에스프레소(40㎖)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네스프레소는 사라져가는 커피농가를 되살리는 ‘리바이빙 오리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와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도 함께 선보인다.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지역 내 분쟁으로 커피 생산이 어려워진 곳에 네스프레소와 지역 커피 농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되살아난 제품이다. 또 기후 변화로 인해 전체 커피 생산량이 80%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게 된 푸에르토리코 지역 농가에 네스프레소에서 커피 농법을 전수하고 커피 종자를 제공해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가 생산됐다.

이번에 출시된 4종의 커피 모두 소량으로 재배돼 희소성을 가진만큼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하와이 코나와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은 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에스페란자 데 콜롬비아와 카페시토 데 푸에르토리코는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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