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디어 커머스 기업 넥스트플레이어의 헬스&뷰티 종합 플랫폼 럭키클로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서 2024년 6월 매출 기준 건강기능식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럭키클로버에서는 헬스헬퍼, 줄리스초이스, 페이퍼백 등 다양한 건강 및 웰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판매 중인 제품은 모두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고품질의 제품으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2023년 4월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에 입점한 럭키클로버는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이후 단 2개월 만에 약 5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 매장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장윤주와 조현아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고기능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의 ‘맥스컷 프로’ 리뉴얼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클로버 관계자는 “럭키클로버는 국내 우수한 브랜드 상품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협업과 소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내 우수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올해 5월부터는 자사 브랜드 외에도 국내 굴지의 화장품, 건기식 유통 업체인 콜마생활건강의 다수의 브랜드 상품군의 면세점 입점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확장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럭키클로버 현대면세점 동대문점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맥스컷 다이어트 부스터 3.1’ 제품 시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SNS에 팝업 후기를 올리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1등에게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2등부터 4등에게는 럭키클로버의 베스트 상품(맥스컷 다이어트 부스터 3.1, 맥스컷 프로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