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신세계백화점 광주요 매장 전경.(사진=광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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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한국 대표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2월 1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새롭게 오픈하며 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광주요는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기점으로 대구·경북지역 고객과 접점을 높이며 광주요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관 7층에 위치한 광주요 매장에서는 클래식라인, 모던라인, 캐주얼라인 등 광주요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대구점 개점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오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광주요 베스트셀러 월백시리즈, 담시리즈, 백합시리즈, 미각 색(色)시리즈 2인·4인 세트를 최대 35%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월 12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광주요 매장에서 ‘2024 광주요 신년기프트전’을 진행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가치를 보다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구를 시작으로 전국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